| 전국 최초 '책×빵' 결합 ‘관악책빵축제’ 5월 9일~10일 별빛내린천서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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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6-04-16 | 조회수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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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베이커리·독립서점·주민 함께하는 체류형 문화축제…책빵부스 60개 참여 - <우리집 빵 레시피 공모전>, <어린이 제빵스쿨>, <제빵왕 선발대회>, <책멍존> 등 현대인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소홍삼)이 오는 5월 9일부터 10일까지 별빛내린천 일대에서 책과 빵을 주제로 한 이색 봄축제 ‘2026 관악 책빵축제’를 개최한다. 지역 베이커리와 독립서점, 출판사가 함께하는 60여 개의 ‘책×빵 부스’를 비롯해 북토크, 경연, 체험, 공연 등 책과 빵이 어우러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관악 책빵축제’는 책과 빵이라는 일상적인 소재를 결합한 새로운 관악형 라이프스타일 축제다. 책은 생각을 채우고 빵은 몸을 채운다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읽고 먹고 걷고 머무는 경험 자체를 하나의 축제로 확장했다. 지역의 독립서점과 동네 베이커리, 주민과 예술가가 한 공간에서 어우러지는 풍경을 통해 주민들의 경험과 취향, 관계가 쌓이는 도시 문화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축제 첫날인 5월 9일에는 다채로운 개막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오전에는 지역 유명 베이커리 ‘쟝블랑제리’ 이학순 제빵 기능장과 함께하는 어린이 체험형 프로그램 <제빵 스쿨>이 진행된다. 오후에는 <마칭밴드 개막공연〉과 쟝블랑제리 협찬으로 마련된 〈대형 빵 커팅 퍼포먼스〉가 이어지며, 이후 아나운서 이금희의 북토크와 방송인 이혜성이 함께하는 〈제빵왕 선발대회〉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공연·체험·참여형 이벤트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책과 빵이라는 축제 주제를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축제의 핵심인 '책×빵 부스'는 양일간 운영된다. 지역 베이커리와 독립서점, 출판사가 참여해 대표 상품 소개와 판매, 책 소개 콘텐츠를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별빛내린천을 따라 걸으며 관악의 로컬 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둘째 날인 5월 10일에는 주민이 직접 참여한 〈우리집 빵 레시피 공모전〉 전시와 시상식, 〈구석구석라이브〉 버스킹 공연이 더해져 현장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축제장 곳곳에서는 <빵도둑을 잡아라>와 같은 주민 참여형 이벤트를 비롯해 책·빵·예술을 결합한 <예술놀이터>, <야외도서관>, <책멍존>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운영된다. 단순히 보고 지나가는 행사가 아니라, 책과 빵을 매개로 머물고 체험하며 즐기는 체류형 축제로 구성한 점이 이번 축제의 특징이다.
지역 협력 구조 측면에서도 눈길을 끈다. 관악문화재단이 축제 기획과 운영을 맡고, 지역 베이커리와 독립서점, 청년창업가, 독서동아리, 예술인, 유관기관 등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력 구조로 추진된다. 재단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시민이 지역의 빵집과 서점을 새롭게 발견하고, 축제 이후에도 다시 찾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관악문화재단 소홍삼 대표이사는 “관악 책빵축제는 책과 빵이라는 친숙한 일상 소재를 통해 주민이 자연스럽게 문화를 누리고, 지역 서점과 베이커리, 사람과 이야기가 연결되는 관악만의 봄 축제를 만들어가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과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문화도시 관악을 보여줄 수 있는 축제로 차근차근 완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관악문화재단은 이번 책빵축제를 통해 책문화 확산과 생활문화 기반 강화, 지역 상권 활성화를 함께 도모할 계획이다.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과 라인업은 관악구립도서관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채널(관악문화재단, 관악구립도서관, 책빵축제)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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