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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에서 아이와 함께 즐긴 클래식, 성료
작성일 2022-07-19 조회수 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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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장 접근이 어려운 8세 미만 영유아 대상 클래식 음악회 가져

-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문화예술공연이 선사한 세대 화합의 장

- 양재무·태선이·이세르게이·이민지·김미연·송연화 최정상 예술가를 동네에서 만나다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이 준비한 관악구 주민과 어린이를 위한 하우스콘서트 우리아이 처음 음악회클래식입문 렉처콘서트지난 625()부터 79()까지 호평 속에 성료하였다.

국내외 정상급 예술인들을 섭외하여 높은 수준의 공연과 강연으로 꾸며진 이번 행사는, 평소 공연장에 가기 어려운 8세 미만의 영유아, 양육자, 어르신 등 다양한 세대의 주민들을 한 자리에 불러모았다.

지역 주민 누구나 쉽고 가깝게 클래식 연주와 강연을 즐길 수 있었다는 점에서 언론과 클래식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우리아이 처음 음악회에서는 국내 최정상급 연주자 태선이(바이올린), 이세르게이(호른)와 이민지(피아노) 듀오, 김미연(마림바)과 송연화(플룻) 듀오의 클래식 무대와 함께 곡과 악기에 대한 해설이 진행됐다.

특히 피아노·목관악기(플룻금관악기(호른, 트럼펫타악기(마림바) 등 클래식 악기를 듣고 만져보는 체험은 아동뿐만 아니라 성인 관객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우리아이 처음 음악회는 공연 사전 예약이 2시간 만에 매진되는 등 개막 전부터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살펴볼 수 있었다. 사전 예약 경쟁을 뚫고 아이와 공연을 관람하러 온 관객 이민국씨는

    “동네에서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할 수 있어 기쁘고 주민으로 자부심이 든다라고 만족스러운 후기를 전했다.

 

클래식 초보생들을 위한 클래식입문 렉처콘서트76(), 77() 양일간 양재무 음악감독이 직접 강단에 섰다. ‘클래식에서 발견한 상상력

    주제로 알찬 강의를 마련한 양재무 음악감독은 제20대 대통령 취임식 공연을 지휘하고 서울예술고등학교에서 음악 영재를 양성하는 등 명성 높은 전문예술가이다.

클래식입문 렉처콘서트관객 김수정씨는 클래식이라고 하면 평소 어렵고 멀게 느껴졌는데, 강의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 문화예술의 가치가 무엇인지 알 것 같다라며,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지역에서 자리를 마련해주니 주민으로서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올 한해 ‘S1472 어린이 주간’, ‘S1472 하우스콘서트등 연이은 성황을 이끌어 낸 관천로 문화플랫폼 S1472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일상 속 문화중심지로서 품질 높은 문화향유기회를 지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

ㅇ 올 여름 기획 전시로는 716일부터 831일까지 관악구 스트릿 댄스 페스티벌 ‘2022 그루브 인 관악(GIG) ’과 함께 스트릿 댄스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스트릿 댄스 체험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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