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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은 관악구로! , 신림사거리 가득 채운다
작성일 2023-05-30 조회수 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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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어린이주제로 5(), 6() 관악구 최대 규모 어린이축제 양일 개최

 온가족 나들이위한 공연부터 전시, 아트마켓, 예술체험행사까지!

 예술이 넘치는 수변문화도시 513()까지 산책로 대형 벌룬 베어 설치


 가정의 달 맞이 관악구 최대 규모 어린이 축제 <S1472 어린이주간>55()부터 6()까지 개최된다. 관악구 대표 문화거점인 관천로 문화플랫폼 S1472를 중심으로 신림역 일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S1472 어린이주간>은 지난해 약 2천여 명의 어린이와 주민을 한자리에 모으는 등, 가정의 달 어린이 축제 유치의 성공적인 포성을 울린 바 있다.

 

올해는 더욱더 규모를 확장했다. 공연부터 전시, 체험, 아트마켓 등 16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전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먼저, 공연프로그램으로 <감성인형극 마법의 성>, <가족인형극 콧수염아저씨의 우당탕탕 하루>, <버블&매직쇼 FUN FUN한 키즈쇼>, <가족음악공연 생활예술버스킹> 등 어린이를 비롯해 전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된다. 공연 관람은 온라인 사전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상설 프로그램으로는 <별빛 사생대회>, <가족 사진관>, <테이핑 드로잉>, <세계 전통놀이> 등으로 온 가족 나들이 명소로서 채비를 마쳤다.

 

지역 예술인 및 소상공인 등 주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체험 프로그램 <테라리움>, <유리공예>부터 아트마켓까지 문화예술 확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 연계를 코너로 풀어냈다. 전 세대 대상 생활 예술 체험과 창작품 판매로 구성될 예정이다.

 

사후 프로그램까지 이어진다. 513()까지 별빛내린천 산책길에 대형 벌룬베어를 설치해 일상 속 인생샷코너로 꾸며냈다. 친숙한 베어 브릭을 모티브로 한 설치작품으로, 팝아티스트계 떠오르는 신예 임지빈이 참여했다.

 

한편, 관천로 문화플랫폼 S1472는 민관이 함께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오고 있다. 본 축제 역시 2023년 관악구 협치과제 별빛내린천 주민 소통 문화프로그램사업과 관악문화재단 자체 사업 협력 일환으로 마련됐다. S1472 관계자는 주민들이 발굴한 문화를 다양한 사업으로 실현하는 민선 8기 협치 과제인 주민 소통 및 교류를 달성하고자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는 “S1472는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느낄 수 있는 문화예술 공공플랫폼이다라며, “50만 구민의 삶과 취향이 문화예술로 발현될 수 있도록, 관악만의 축제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S1472 어린이주간>은 전 기간 무료 체험으로 운영되며, 일부 공연 프로그램에 한하여 427()까지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 내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관악문화재단 생활예술팀(02-6357-500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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