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문화재단, 청년예술인의 발판 마련을 위한 [예술 : 첫 관문] 공모 시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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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1-07 | 조회수 | 5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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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문화재단, 청년예술인의 발판 마련을 위한 [예술 : 첫 관문] 공모 시작 - 직접지원(월70만 원x1인x7개월) 및 성장지원(역량 강화, 네트워크, 워크숍, 홍보 등) 운영 - 청년 예술가들의 자립과 관악구 지역문화 부흥을 위한 지원 모색 □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은 전문예술인을 꿈꾸는 청년예술인의 창의적인 작품활동을 지원하고자 4월 20일(월)부터 5월 6일(수)까지 청년예술인 대상의 <2020년 예술:첫 관문> 공모를 진행한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문화예술계가 직ㆍ간접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관악문화재단은 <2020년 예술:첫 관문>을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되어있는 지역예술계와 청년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 본 사업은 서울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2020 지역연계형 청년예술활동지원사업 : 0(Young) 아티스트, 15개의 서울> 공모에 관악문화재단이 선정된 사업으로 총 5천만 원 규모의 사업이다. 관내 청년 예술가로 활동하는 강성찬은 “이번 사업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예술인들에게 단비와도 같은 사업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 관악문화재단은 이번 공모를 통해 198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청년예술인(개인) 총 5인을 선발하고, 월 70만 원(1인 기준)의 활동비를 7개월간 지급하며 공동 프로젝트비용 최대 1,500만 원을 지원한다. □ 선정된 청년예술인들은 성장지원을 위한 지역이해 워크숍 및 역량강화프로그램 등에 참여하게 되며, 서울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공동 워크숍에 참석하여 서울시 내 선정된 다양한 장르별 청년예술인과 네트워크 구축 기회를 얻는다. □ 관악구는 전국 1위, 청년인구 비율 40.2%인 청년도시이다. 이에 따라 관악문화재단은 출범 직후부터 지금까지 청년예술인 100여 명과 정책간담회를 수차례 실시하여 실효성 높은 청년예술인 지원사업을 설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 관악구 박준희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예술인의 창작활동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청년도시 관악구에서 청년예술인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지역문화팀 02-828-57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