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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문화재단, 청년 강사 양성 교육 성료... 청년 주도 강의 프로그램 본격화
작성일 2025-04-16 조회수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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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기획부터 실습까지… 청년 20명,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강사 역량 강화

청년이 기획하고, 청년이 가르친다… 현장형 교육으로 가능성 UP

우수 수료자, 5월 관악청년청 직접 강의 진행… 청년 주도 프로그램 본격 시동

실습 기반 청년 강사 양성 교육, 97% 만족도 기록하며 마무리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 관악청년청이 지난 3월 15일부터 4월 5일까지 4주간 운영한 ‘청년 강사 양성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청년들의 강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강의 기획부터 실전 준비까지 전 과정을 실습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총 20명의 청년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강의 계획서 및 제안서 작성, 강의 자료 제작 등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강사로서의 기본 역량을 체계적으로 갖췄다.

 

또한, 교육 과정 중에는 참가자 간의 워크숍과 실전 강의 연습이 함께 진행되어,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질적인 경험과 상호 피드백이 이루어지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교육 종료 후 실시된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자의 97%가 ‘매우 만족’ 또는 ‘만족’이라고 응답했으며, 실습 중심의 수업 방식과 강의 준비 과정 전반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높았다. 한 참여자는 “이론보다 실전 중심의 수업이 실제 강사 활동에 큰 도움이 됐다”며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참가자 중 우수 수료자로 선정된 이지은(28) 씨는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기반으로 누군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앞으로도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강의 활동에 도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들 중 15명의 우수 수료자들은 오는 5월부터 관악청년청에서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강의를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이를 통해 청년 눈높이에 맞춘 실질적이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관악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청년 주체의 문화 활동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지원 사업을 확대해나가며, 지역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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