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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문화재단. 지역사회 나눔문화 환원 실천! 관악에서 관악으로’
작성일 2023-05-30 조회수 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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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문화재단 후원브랜드 늘봄 신미식 사진작가와 두 번째 호흡

 오는 29일 관천로 문화플랫폼 S1472에서 무료 공연 및 강연

진정한 후원의 의미 실천”, 관악구민 해외문화교류 여정 동참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이 약 6개월간 진행한 지역 사회 나눔과 후원 문화 확산'을 위한 해외문화교류 프로젝트 여정의 대미를 오는 29() 관천로 문화플랫폼 S1472에 장식한다.

 

지난 8()부터 진행 중인 사진전 <카페 마다가스카르>는 지난해 9월 관악문화재단이 개최했던 <컬러 오브 아프리카 with 관악늘봄>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관악구가 이끈 해외 문화교류의 현장을 생생히 담아낸 사진전이다. <컬러 오브 아프리카 with 관악늘봄>는 개최 당시 아프리카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신미식이 직접 직은 사진과 로컬 그림의 판매경매를 통해 목표 이상의 후원금을 마련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된 바 있다.

 

당시 자선경매와 현장 기부로 모인 후원금은 우쿨렐레 50대로 환원되어, 올해 초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의 아이들에게 전달됐다. 마다가스카르 현지에서 음악 교육을 진행하여 100여 명의 아이와 함께 신미식 작사’, ‘장태화 작곡'바오밥 나무 아래서'를 공연하기도 하였다. 이번에 개최된 <카페 마다가스카르>는 이때 촬영한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를 감각적으로 풀어낸 사진전이다.

 

이 여정에는 정초신 영화감독, 가수 장태화도 동행하여 문화예술 확산의 뜻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지난해 문화교류를 위해 후원에 직접 참여한 관악구민 3인까지 함께했다. 관악구에 거주 중인 이규희 씨는 "관악에서 빚어낸 희망이 머나먼 마다가스카르에서 빛났던 순간'으로 여정을 회상하며, "마다가스카르의 감동이 다시 관악에 돌아와 또 다른 문화를 만들어낸 모습이 감동을 전하며, 진정한 후원의 의미를 알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는 29() 14시에는 문화나눔 성과공유회 일환으로, 공연 및 강연 프로그램까지 마련될 예정이다. 신미식 작가의 강연과 어쿠스틱 밴드 레드로우가 무대를 장식한다. 전시장 내에는 나눔 카페가 준비되어 있어 이용객은 음료를 마시며 후원 참여가 가능하다. 그 외에도 전시 작품 구매 및 도록, 엽서 구매 등을 통해 후원금을 기부할 수 있다. 마련된 후원금은 전액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는 관악이 만들어낸 나눔의 씨앗이 국경을 넘어 퍼져나가고, 그 새싹이 다시금 관악으로 돌아오고 있다"라며, "후원이란 일회적인 지원이 아니라 나눔으로서 서로를 성장시키는 밑거름임을 확인한 기회"라고 전했다.

 

<카페 마다가스카르> 관련 자세한 사항은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로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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