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문화재단, 문화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공연장 <신바람 공연>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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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6-14 | 조회수 | 6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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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이 2023 찾아가는 공연장 <신바람 공연> 사업 운영을 본격 추진한다. 이에 6월 23일(금)까지 공연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2023 찾아가는 공연장 <신바람 공연>은 일상 속 문화생활향유 확장 취지로 기획됐다. 11월까지 총 22회 운영으로, 노인・다문화・ 저소득층・장애인 등 문화취약계층을 위한 생활예술 공연이 마련될 예정이다. 공연자 공모 지원은 6월9일(금)부터 6월23일(금) 16시까지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최근 3년 이내 공연 이력 보유자 ▲60분 이내의 공연을 진행할 수 있는 개인 또는 단체이다. 지원 유형은 전문예술인과 생활예술인으로 나뉘며, 최종 선발자에게는 문화취약계층 기관 매칭을 통한 공연 활동 지원이 마련된다. 한편, 공모형 공연 외 지역 예술인 및 기관과 협력한 자체 기획 무대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 5월8일(월)부터 9일(화)에는 (사)대한노인회관악지구회와 서울시립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버이날 기념공연을 펼쳤으며, 5월26일(금)에는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마술사 김인수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학부생의 문화다양성 공연을 펼친 바 있다. 2023 찾아가는 공연장 <신바람 공연>은 공모형・기획형으로 주민들과 만날 예정이며,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관악문화재단 생활예술팀(02-828-5745)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