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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문화재단, 2021년 첫 번째 기획공연 <관악, 희망을 노래하다> 희망음악회 개최
작성일 2021-02-23 조회수 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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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문화재단, 2021년 첫 번째 기획공연

<관악, 희망을 노래하다> 희망음악회 개최

- 국내 최정상 남성합창단 <이 마에스트리>와 구민이 함께 음악으로 힐링메시지 전해

- 코로나로 힘든 관내 소상공인, 청년예술가, 장애인, 다문화가족 특별 초대

- 관악구 대표 역사문화축제 강감찬축제 로고송‘북두칠성의 네 번째 별’최초 공개


□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이 신축년 새해 희망의 봄을 맞이하여 준비한 첫 기획공연 2021 희망음악회 ‘관악, 희망을 노래하다’가 2월 27일(토) 오후 5시 관악아트홀에서 개최된다.

○ 국내 정상급 남성합창단 이 마에스트리(IMAESTRI)와 관악구를 대표하는 구립여성합창단, 강감찬축제 1,000인 합창단의 특별한 하모니를 선사할 이번 공연은 코로나로 지친 구민에게 수준 높은 음악으로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 대한민국의 정상급 남성 성악가, 전문 오페라 연주자들로 구성된 이 마에스트리는 2007년부터 아시아 최고의 공연장인 일본 도쿄의 산토리홀을 시작으로 전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남성 보이스 오케스트라이다.

○ 특히 이날 공연에는 코로나로 가장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청년예술가,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을 초청해 그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 이 마에스트리의 음악감독이자 지휘자인 양재무 단장은 “코로나로 모든 공연이 취소된 상황에서 시민과 함께 희망을 노래하고, 생계를 위협하는 어려움에 놓인 소상공인과 지역예술가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를 전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최선을 다해 좋은 공연으로 보답하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 주요 프로그램은 우리에게 희망의 송가로 익숙한‘상록수’를 비롯해 ‘그리운 금강산’, ‘오 솔레미오’ 외에도 오페라 <투란도트>의 ‘공주는 잠 못 이루고’등 오랜 세월 사랑받아온 10여 개의 명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 또한, 80여 명의 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함께 귀에 쏙 들어오는 쉬운 가사와 신명나는 멜로디로 공연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강감찬축제 로고송 ‘북두칠성의 네 번째 별’을 대중에게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어서 더욱 주목할 만하다.


□ 박준희 관악구청장은“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생업 현장에서 생활방역에 힘써주신 구민 여러분께 2021년 새로운 시작을 위한 희망찬 에너지를 선물하고 싶다”며“여러 개의 목소리가 하나로 합쳐져 큰 울림을 선사하는 합창 공연처럼 한마음 한뜻으로 힘든 시기를 거뜬히 이겨내길 바란다”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 지난해 출범 1주년을 맞은 관악문화재단은 창작지원, 도서관 운영, 공연 및 전시기획 등 다양한 문화예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관악의 큰 별이자 귀주대첩을 승리로 이끈 강감찬 장군과 고려역사를 애니메이션으로 쉽게 풀어낸 '고려어벤져스' 유튜브 조회수가 17만 회 이상을 기록하는 등 기초문화재단으로는 보기 드문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 재단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공연장 좌석 30%만 오픈한 가운데 한 칸 띄어앉기를 시행하는 등 관객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해당 공연은 재단 홈페이지(www.gfac.or.kr)에서 전석 무료로 예매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예술진흥팀(02-828-586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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