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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문화재단, 2020년 1분기 싱글벙글교육센터 수강생 모집 

- 명화 따라 그리기, 어린이 방송댄스 등 신규프로그램 확대 개설

- 12월 27일(금)까지 선착순 마감, 2020년 1월 2일부터 약 90여개 강좌 운영

□ 관악문화재단(이사장 박준희)이 오는 12월 2일(월)부터 관악구청 홈페이지를 통해서 2020년 1분기 싱글벙글교육센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 ‘싱글벙글교육센터’는 컴퓨터, 취미·여가, 외국어 등 다양한 생활문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교육문화복합시설로서 청소년을 비롯한 다양한 연령층의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폭넓은 교육·문화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새롭게 시작하는 2020년 1분기에는 ‘모두의 예술이 찬란한 문화로’ 비전 아래 지역구민들의 생애주기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명화 따라 그리기」, 「아크릴화」, 「주산과 암산」등 신규프로그램이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취미·여가 활용을 위한 프로그램 외에도 건강 분야의「스트레칭 건강체조」, 「SNPE 바른 자세 척추운동」「어린이 방송댄스」등 최근 트렌드를 반영하여 지역구민의 체력증진을 돕기 위한 다양한 강좌가 신설·운영된다. 

□ 2020년 1분기 싱글벙글교육센터 강좌는 1월 2일(목)부터 12주간 진행된다. 교육비는 방과 후 프로그램의 경우 3개월에 3만 원, 성인 프로그램은 6만 원~7.5만 원 선이다(재료비 별도).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만 65세 이상 주민은 50%, 우수자원봉사증을 가진 주민은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 다양한 싱글벙글교육센터의 생활문화 교육 프로그램 수강을 원하는 분들은 12월 2일(월) 10:00부터 12월 27일(금) 18:00까지 관악구청 홈페이지 교육포털(http://www.gwanak.go.kr-[교육])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단, 수강정원이 50% 미만일 경우에는 폐강될 수 있다. 관악구 지역 거주자 외에도 싱글벙글교육센터 강좌에 관심 있는 분들은 누구나 참여 및 신청이 가능하며,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02-878-1114)로 문의하면 된다. 

□ 관악문화재단 이규희 문화예술팀장은“싱글벙글교육센터는 이름 그대로 청소년들이 즐겁게 미래를 꿈꾸고 희망을 이뤄가는 공간이자, 지역구민 누구나 꾸준한 자기 계발을 통해 일상의 행복을 찾아가는 평생학습의 요람과 같다”며“앞으로도 참여자들의 만족도와 사회적인 트렌드를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나갈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