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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예술인 활동·콘텐츠 제작 지원 <관희씨를 찾습니다 시즌2> 공모 시작
작성일 2022-06-14 조회수 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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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문화콘텐츠개발, 5천만 원 규모로 작년 대비 100% 증대

- 문화콘텐츠의 자생력과 지속성까지 돕는 콘텐츠 확장 유통형신설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이 오는 77()까지 관악를 기반으로활동하는 예술가를 모집하는 <관희씨를 찾습니다 시즌2> 공모를 진행한다.

<관희씨를 찾습니다 시즌2> 관악예술 희망 씨앗의 줄임말로, 구민과 협력하여 지역문화콘텐츠를 개발·제작·유통할 수 있는 예술인(단체) 지원 사업이다.

 

<관희씨를 찾습니다 시즌2> 숏폼콘텐츠, 스토리, 음악, 시각·미디어·융복합 콘텐츠 등 다양한 장르로 지원할 수 있다. 지원 전형은 신규 창작형콘텐츠 확장 유통2개 분야로 구분되어 있으며 총 10팀 내외로 선발할 예정이다.

 

올해 시즌2로 새롭게 진행하는 만큼, 지원 규모와 지원항목을 크게 확대하였다. 작품 발표 및 주민 접점 기회를 확대하는 등 다각적인 보완을 마련하였다.

지원 규모는 총 5천만 원으로 작년 25백만 원에서 2배 증가하였으며, 시즌 1의 지원항목이었던 지원금·네트워킹·메이킹 영상 제작·성과공유회 개최에 더하여 재단 보유 공간 무료 대관 및 전시 협업등 지원 내용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지원 자격은 신규 창작형의 경우 공고일 기준 거주지·직장, 학교, 단체의 소재지가 관악구이거나 최근 3년 이내 관악구를 기반으로 한 창작활동의 증빙이 가능한 예술인(단체)으로, 이 중 한 가지 이상에 해당하면 지원할 수 있다. ‘콘텐츠 확장 유통형2021<관희씨를 찾습니다> 사업에 선정되었던 예술인(단체)만 신청할 수 있다. 전형 간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특히 이번 시즌에 신설된 콘텐츠 확장 유통형은 시즌1 작품을 재가공·유통 ·홍보하는 등 콘텐츠의 지속적 성장을 돕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관희씨를 찾습니다 시즌2> 콘텐츠는 오는 11월 성과공유회를 통하여 관악아트홀 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관악아트홀은 전문 중극장으로 리모델링하여 8월 재개관 예정이다.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는 주민과 예술가가 협력하여 지역의 고유 소재를 활용한 콘텐츠를 창작하고, 컬쳐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성장 수 있도록 그 첫걸음을 지원하며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공모 신청 방법 및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gfac.or.kr/) 또는 관악문화재단 예술진흥팀(02-828-5852/586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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