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작성일,조회수,첨부파일로 구성
2021 관악 시민문화기획 학교 《우주관문 스쿨》 참가자 모집
작성일 2021-03-10 조회수 642
첨부파일

- 전문성을 갖춘 체계화된 교육 커리큘럼을 통한 주체적인 시민문화기획자로 양성 

- 기본 과정 수료 후 심화 과정을 통한 강감찬 축제 연계 문화 기획 실현 기회 제공


□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이 관악을 이끄는 문화시민 기획자로 성장할 2021 관악 시민문화기획 아카데미 <우주관문 스쿨> 참가자를 오는 3월 22일(월)까지 모집한다.


□ <우주관문 스쿨>은 ‘우리가 주인공인 관악 문화도시 스쿨’을 뜻하며, 문화도시 관악 조성을 위해 주민 스스로 문화를 기획하고 실현시킬 수 있는 관문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된 주민 기획자 양성사업이다.


지난 해부터 재단은 관악구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다양한 주민참여형 사업을 통해 문화도시 관악의 비전을 공유한 바가 있다. 이번 2021 관악 시민문화기획학교 <우주관문 스쿨> 역시 문화도시 구현을 위한 사업 중 하나로, 지역 주민이 단순히 축제나 행사를 소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문화기획에 참여할 뿐 아니라 문화도시 관악을 주도할 주체를 발굴한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 ‘문화도시 조성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사업으로, 문화와 예술을 기반으로 지역 본연의 특색을 지닌 문화자원을 적극 발굴하고 활용하여 지역 스스로 고유의 문화 환경을 기획하고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되면 5년간 행정적 지원 과 함께 국비 100억원을 포함, 최대 20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재단은 관악구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지난해부터 ▲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 ▲문화도시 정책포럼 ‘문화도시 아유레디’, ▲전문가, 주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방송 ‘문화도시 한걸음’ 등을 개최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악구 주민, 예술인, 문화도시 전문가 등과 문화도시 관악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우주관문스쿨>에서는 주민의 문화기획 역량 강화를 위해 도시재생,축제, 생활문화 등 분야별 국내 최고의 문화기획 강사진들로 구성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주체적인 지역 문화기획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참가자들은 축제와 연계된 문화기획 실현 기회를 통해 문화도시 파트너로서의 역할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사진으로는 한국문화기획학교의 교장이자 총감독인 윤성진 대표, 쥬스컴퍼니의 이한호 대표, 감자꽃스튜디오의 이선철 대표 등 다양한 예술활동 이력을 보유한 강사진이 대거 참여하며 대부분의 강사들은 문화도시 컨설턴트 활동을 활발히 해온 전문가로 구성되어 문화도시에 관심있는 관악구 주민 뿐 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이목을 끌고 있다.


사업 운영 기간은 3월 25일(목) ~ 6월 10일(목), 총 12주간이며 주 1회, 매주 (목) 15시부터 90분간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의 70% 이상 수강 시 수료증 발급이 가능하며, 수료자는 하반기 운영 예정인 심화 과정에 우선 선발한다. 심화 과정에서는 강감찬 축제 연계를 통한 문화기획의 실제를 체험해 볼 수 있다.

□ 차민태 대표이사는 “<우주관문 스쿨> 사업을 통해 관악구 주민들이 스스로 일상을 문화예술로 변화시킬 수 있는 주체이자 동시에 수혜자가 될 수 있는 문화기획자로 성장하기를 기대하며, 찬란한 문화도시 관악 조성의 주인공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우주관문 스쿨 사업 운영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접수 기간은 오는 22일(월) 18:00까지이며, 해당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접수하거나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www.gfac.or.kf)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면 된다. 축제 및 문화에 관심 있는 관악구 주민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쿠키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이거나 브라우저 설정에서 쿠키를 사용하지 않음으로 설정되어 있는 경우 사이트의 일부 기능(로그인 등)을 이용할 수 없으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