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한국의 축제 캠페인, 20대 우수지역축제 선정 ‘관악강감찬축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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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1-08 | 조회수 | 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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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한국의 축제 캠페인, 20대 우수지역축제 선정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는‘관악강감찬축제’ - 외국인에게 추천하는 글로벌 축제 부문 선정, 지역 유망축제로 발전 가능성 기대 - 차별화된 테마와 콘셉트로 강감찬 장군의 호국정신과 고려의 찬란한 문화 재조명 - 온&오프 축제살롱, 지역예술단체 연계 공모전 운영 등 비대면축제 포문을 열어 □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은 강감찬 장군의 호국정신과 위업을 기리고, 고려의 찬란한 문화를 재조명하고자 개최되어온‘관악강감찬축제(이하 강감찬축제)’가 2020년 한국의 축제 캠페인에서 20대 우수지역축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한국의 축제 공모는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는 캠페인으로, ‘K-축제의 재발견-축제를 살리자, 지역 경제를 키우자!’라는 주제 아래 글로벌 축제 성장 가능성을 가진 유망 지역축제를 발굴하고자 올해 처음 시행되는 대국민 프로젝트다. 주최 측은 전국적으로 1,000여개에 달하는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두 달여 간에 걸친 공모와 예선,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본선 심사를 거쳐 최종 4개 부문 20개 우수지역축제를 선정했다. 강감찬축제는 이번 공모에서‘외국인에게 추천하는 글로벌 축제’부문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한국의 전통문화와 고려역사를 테마로 한 우리나라 대표역사문화축제로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 특히 올해 강감찬 축제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예술단체와 연계하여 비대면 언택트 축제 형태로‘포스트 코로나 시대 축제 전망’을 주제로 온&오프 축제살롱 등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 지난 11월 6일부터 3일간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축제살롱 외에도 관내 문인협회, 미술협회, 사진협회와 함께하는 온라인 주민 생활예술제와 시민주도형 축제만들기의 일환으로‘G-talk 관악주민축제 난상토론’등을 진행했다. □ 또한, 귀주대첩 승전 1,000주년을 기념해 열린 2019년 강감찬축제의 경우 전승행렬 퍼레이드, 역사포럼 학술대회, 강감찬장군 추모제향, 팔관회 재현 등 역사성을 담은 콘텐츠를 대폭 강화하여 23만 명 이상 역대 최다 방문객을 기록한 바 있다. □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올해는 온라인 비대면축제로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한 해였다”며 “내년에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축제 기획으로 강감찬도시 관악을 널리 알리고, 대표 역사문화축제로서 명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 강감찬축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축제홈페이지(http://ganggamchan.kr)와 재단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재단 축제지원팀(☎828-57962)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