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생활문화공간 지원사업「관악 다르게 쓰기」 유튜버 신사임당 초청 토크콘서트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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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1-07 | 조회수 | 5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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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생활문화공간 지원사업「관악 다르게 쓰기」 유튜버 신사임당 초청 토크콘서트 개최 - 관악문화재단, 온택트로 다양한 취향을 연결하는 찬란한 문화공동체 조성에 앞장서 -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통찰과 색다른 시선으로 주민이 문화 주체로 성장하는 계기 마련 □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은 오는 29일(목) 재단 1층 대강의실에서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재테크 분야 인기 유튜버 신사임당을 초청하여 <관악 다르게 쓰기>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 2020 생활문화공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관악 다르게 쓰기> 토크콘서트는 도서관이라는 단편적인 공간 속에서 시민들의 다양한 취향을 발견하고, 주민들이 문화 주체로 성장하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 온라인 문화콘텐츠를 선도하는 전문 크리에이터 신사임당이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과정과 그로 인해 삶이 어떻게 변했는지, 직접 본인의 이야기를 풀어내며 콘서트의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이다. ○ 재단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전환에 따라 선착순 30명에게 현장의 생생한 문화 경험을 선사하는 동시에 누구나 취향에 맞게 정보를 찾아볼 수 있도록 11월부터 관악문화재단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 서울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2020 생활문화공간 지원사업’은 지역의 유휴공간과 문화커뮤니티 공간을 생활문화 공간으로 조성함으로써 자치구단위의 생활문화 인프라를 구축함과 동시에 지역의 커뮤니티 발굴 및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 이에 재단은 관악구를 대표하는 문화공간인 지역의 거점 도서관들을 찾아가 책, 천문학, 재테크, 여행 등 다양한 분야 뉴미디어전문가의 통찰과 색다른 시선을 빌려 포스트코로나 시대 관악구를 새롭게 해석하고자 한다. ○ 뻔한 공공건축물뿐 아니라 독립책방, 지역예술가 작업실, 전통시장 등 다양한 공간을 생활문화로 재해석하고, 새로운 지역문화예술 발전의 동력을 얻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신사임당 외에도 책을 통해 인생을 바꾸는 북튜버 책한민국, 천문학 길잡이 미노스, 자기계발을 통한 성장도우미 슈노TV, 여행의 인문학적 가치를 발견하는 디지털노마드 곽튜브까지 50만 관악주민의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했다. □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온라인을 통해 받은 응원과 의견이 큰 힘이 됐다”며 “온택트 토크콘서트를 통해 관악구민 모두의 취향을 연결하는 찬란한 문화공동체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신사임당과 함께 하는 <관악 다르게 쓰기> 온택트 토크콘서트는 재단홈페이지(www.gfac.or.kr)를 통해 선착순 접수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생활문화팀 ☎828-5743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