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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블루, 앤이 전하는 위로의 토닥토닥 국내 첫 빨강머리 앤 콘서트‘자작나무 숲의 초록바람’공개
작성일 2021-01-07 조회수 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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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블루, 앤이 전하는 위로의 토닥토닥

국내 첫 빨강머리 앤 콘서트‘자작나무 숲의 초록바람’공개

- 관악문화재단, 애니메이션 빨강머리앤을 모티브로 한 국내 최초 라이선스 공연 기획

- 긍정과 위로의 아이콘, 앤이 코로나 블루로 힘겨운 이들에게 희망 메시지 전해


□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 이하 재단)은 ‘문예회관과 함께 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11월 1일(일) 오후 2시와 5시, 빨강머리앤 국내 첫 라이선스 공연 <자작나무 숲의 초록바람>을 관악아트홀에서 선보인다.

○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1단계 완화조치에 따른 대면공연으로 진행되며, 그동안 공연장을 찾기 어려웠던 주민들에게 단비 같은 공연 관람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공연예술 관람은 대화와 취식, 이동 없이 진행되기 때문에 감염에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현재까지 공연장 집단 감염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 차민태 대표이사는 “관악아트홀이 객석 거리두기를 비롯한 각종 감염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민들에게는 안전한 공연 관람을 제공하는 동시에, 침체되고 어려움에 빠진 공연예술계를 응원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 <자작나무 숲의 초록바람>은 긍정과 위로의 아이콘, 빨강머리앤의 이미지와 애니메이션 라이선스를 독점 계약하여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콘서트라서 더욱 주목할 만하다.

○ 또한, 뮤지컬 <밀당의 탄생>, <블랙메리포핀스> 서윤미 작가와 <세종, 1446>, <배니싱>의 김은영 음악감독, 전문 뮤지컬 배우, 그리고 서울대 음대 연주팀이 힘을 합쳐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뮤지컬과 애니메이션 영상, 콘서트를 접목한 새로운 진행방식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공연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유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R석 3만원, S석 2만원), 문화생활을 향유할 기회가 부족했던 시민들이 더 쉽게 공연장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또한, 예매처인 인터파크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함께 진행하는 ‘소중한 일상, 소중한 문화티켓(이하 소중한 문화티켓) 캠페인을 통해 1인당 8000원 할인쿠폰 4매를 제공해 총 3만2천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관악구 거주자 60% 할인을 비롯하여 가족, 친구, 1인 관람객 등을 위한 할인 혜택 등 자세한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www.gfac.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예술진흥팀(☎02-828-586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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