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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문화재단, 코로나19 응원과 감사메시지를 담은 특별한 공연 『콘서트 온 딜리버리』캠페인 전개
작성일 2021-01-07 조회수 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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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응원과 감사메시지를 담은 특별한 공연

관악문화재단,『콘서트 온 딜리버리』캠페인 전개

- 코로나19 방역 활동으로 지친 소방대원과 의료진을 위한 온라인 공연 키트 전달

- 관악구 지역 명소에서 상주단체가 직접 연주한 20여곡을 영상과 음원으로 담아내


□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은 공연장 상주단체인 에임아츠앤컬쳐와 함께 코로나19 감염병 방역으로 일선에서 헌신하는 소방대원과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한 ‘콘서트 온 딜리버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 재단은 지난 13일 관악소방서에서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 ▲서영배 관악소방서장, ▲에임아츠앤컬쳐 이신호 대표 등 소수만 참석한 가운데 ‘콘서트 온 딜리버리’ 키트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양지병원, 관악보건소 등 관내 선별진료소를 직접 방문하여 200여개의 콘서트 온 딜리버리 키트를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의료관계자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그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 시시각각 달라지는 코로나19 상황으로 다수가 참여하는 공연행사가 불가능하여 많은 예술가(단체)가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재단과 에임아츠앤컬쳐가 손잡고 주민들의 지친 일상에 특별한 공연으로 힐링의 시간을 선물하고자, 찾아가는 온라인 콘서트를 기획하였다.


□ 해당 키트는 브라스밴드 일러스트를 포함하여 재단 관악아트홀 공연장과 관악구 지역 명소에서 연주한 공연 및 응원 영상 14곡과 음원 9곡으로 구성되어 어디서나 쉽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 2030 청년예술가들로 구성된 에임아츠앤컬쳐의 산하단체인 ‘아르테늄브라스밴드’ 단원들이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방역 지침을 준수하면서 낙성대공원, 샤로수길 등 7개 관악 명소를 배경으로 응원메시지와 함께 다양한 색깔의 공연영상을 담아냈다. 재단은 7곡의 공연 영상을 SNS 채널을 통해 주민들에게 공개하는 한편, 오는 11월 24일(화)과 12월 1일(화), HCN 지역방송을 통해서도 9시, 12시 30분, 17시 3회씩 총 6회에 걸쳐 영상을 방영할 예정이다.


□ 차민태 대표이사는 “이번 ‘콘서트 온 딜리버리’ 캠페인을 통해서 문화예술의 진정성 있는 위로가 짧지만 의료관계자뿐 아니라,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으로 희망과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0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악문화재단과 인연을 맺은 에임아츠앤컬쳐는 앞으로도 국내 유일의 브라스밴드 단체로, 금관악기를 전공한 청년예술가들이 자체 기획 및 제작한 참신한 공연을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관악구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12월 18일(금)부터 이틀간 소방관과 의료진,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후원자분들뿐 아니라, 주민들에게 신나고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크리스마스 판타지’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19일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공연예술 관람료 지원사업(1인당 8,000원 할인)을 통한 예매가 가능하며, 관악구민은 6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연말연시 관악아트홀에서 진행되는 자세한 공연 정보는 재단홈페이지(www.gfac.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예술진흥팀(☎02-828-586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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