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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 전국지역신문협회 문화예술대상 수상
작성일 2024-07-08 조회수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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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만의 매력 느낄 수 있는 킬러콘텐츠 제작

관악의 인적자원과 다양한 지역자원 활용하여 문화예술 경영 성과 거둬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가 지난 6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전국지역신문협회 ‘제21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문화예술대상을 수상했다.

 

관악문화재단은 관악구 문화예술 진흥과 구민의 문화복지 증진을 목표로 관악구청의 출연을 받아 2019년 8월에 설립된 기관이다. 차민태 대표이사는 초대 대표이사로 취임해 관악의 인적자원과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관악구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킬러콘텐츠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는 서남권 최고의 ‘커뮤니티 아트홀’ 브랜딩, 50만 주민 누구나 누리는 생활예술 확대, 예술인 창작지원 및 발굴, 계절별 축제 개최를 통하여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축제도시를 만드는 데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외부재원 유치 노력으로 지속가능한 경영 기틀마련하여 문화예술 경영 성과를 거뒀다.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는 “관악문화재단 출범 5주년을 맞이하는 중요한 해에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일상 속 모든 공간이 예술가와 주민들의 무대가 되는 ‘축제도시, 관악’을 만드는데 더욱 진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국지역신문협회는 대중커뮤니케이션의 풀뿌리 역할을 하고있는 340여 지역신문사 연합체로 공적조서와 사회 여론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제21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 각 부문별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