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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문화재단, 예술인 지원사업으로 관악구 대표 문화콘텐츠 제작 나선다
작성일 2021-06-03 조회수 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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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희씨를 찾습니다, 비더스타, 창작만개 등 3개 사업 6월 추진

- 지역 아티스트, 신예 아티스트, 인지도 높은 아티스트 3개 트랙으로 예술가 지원

- 신청서 대신 영상 접수, 대중성 있는 소재 공모로 예술가 진입 장벽 낮춰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이 ‘2021 관악 우수창작 문화콘텐츠 지원사업’을 통해 예술인을 지원하고, 관악구 대표 문화콘텐츠 제작에 나선다. 


‘관악 우수창작 문화콘텐츠 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은 관악구의 자연·문화·인물 등 지역 원천 소재의 문화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작년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하여 ▲관악구 문화예술 기초자료집‘관악 동네 역사’(김시덕) ▲창작연극‘베드타운’(황정은) ▲관악구 음악앨범‘판타스틱 관악’(김오키) ▲웹툰‘강감찬의 백순대’(마영신) 등 문화콘텐츠를 기획·제작하여 관심을 모았다.


이와 더불어 공모 사업을 진행하여 지역 예술인 및 예술 단체를 발굴하고 ▲명상 오디오가이드‘마인드풀 관악’(케렌시아) ▲연극‘신림동 고시원 302호’(쉼잉) ▲오디오뮤지컬‘소년영웅 강감찬’(문화공작소 상상마루) ▲모바일 뮤직드라마‘녹두거리 희비쌍곡선’(아카이빙 취향)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콘텐츠를 개발한 바 있다.


올해 ‘관악 우수창작 문화콘텐츠 지원사업’은 ▲지역예술인(단체)과 구민이 협업하여 관악 지역문화콘텐츠를 제작하는‘관희씨를 찾습니다’▲ 별과 꿈을 소재로 한 창작곡 콘테스트‘Be The Star’ ▲ 전문 아티스트와 협업, 관악의 킬러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창작만개’ 등 크게 3개의 지원트랙으로 진행된다. 


‘관악의 희망 씨앗’의 줄임말인 <관희씨를 찾습니다>는 지역 예술인(단체)과 구민이 협업하여 지역문화콘텐츠를 개발하는 공모 사업이다. 창작 협업을 통해 지역예술인과 구민 간의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주도적인 창작 활동 기반을 마련한다. 지역예술인(단체)이 문화예술로 자생할 수 있는 ‘첫 씨앗’ 단계의 사업인 셈이다. 


는 신예 뮤지션을 발굴하고 화제성 있는 지역 대표 콘텐츠 창작을 지원하는 창작곡 콘테스트다. 총 상금 1,500만원의 규모에 전국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해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창작곡 소재로 ‘꿈’과‘별’이라는 대중적 주제를 제시해 모두가 공감하는 관악의 문화콘텐츠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창작만개>는 역량 있는 전문 아티스트와 협업하여 대중성 있는 관악의 킬러콘텐츠를 제작하는 기획형 지원사업이다. 스토리, 음악, 시각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전문 아티스트와 퀄리티 높은 다장르의  지역문화콘텐츠를 기획한다. 지원사업의 ‘만개’단계다.


차민태 대표이사는 “‘관악 우수창작 문화콘텐츠 지원사업’은 구민의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확대하고 예술인들의 자립적인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는 우리 재단의 핵심 사업”이라며 “관악구를 대표하는 문화콘텐츠 개발 및 신진 예술가의 발굴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공모 소식은 이번 달 중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g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예술진흥팀(02-828-5852, 586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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