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문화재단 – 에임 아츠앤컬쳐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2차년도 지원사업 확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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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3-17 | 조회수 | 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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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문화재단 공모사업,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선정 - 7,500만원 예산 지원으로 공연 1작품, 아카데미 사업·지역콘텐츠 소재 창작 및 콘텐츠 제작 예정 □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이 지난 2020년도에 이어 2021년에도 서울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7천 5백만원을 추가 지원받게 되었다. □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은 안정적인 창작환경에서 공연단체의 예술적 창작 역량을 강화하여 공연장의 활성화를 도모함으로써 지역민의 문화향유기회를 확대하고자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 2020년에 이어 올해도 상주단체로 선정된 ‘에임 아츠앤컬쳐’는 청년브라스밴드로 금관악기의 화려하고 웅장한 소리와 지휘자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예술단체이다. □ 작년 관악문화재단과 ‘에임 아츠앤컬쳐’는 서울문화재단으로부터 7천 5백 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관악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연과 아카데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콘서트 온 딜리버리’프로젝트로 전환하여 사업을 추진했다. ○ ‘콘서트 온 딜리버리’는 코로나 방역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인과 소방관을 격려하고자 추진된 사업으로, 관내 선별진료소(관악보건소,양지병원, 관악소방서)를 직접 방문하여 관악구 지역 명소에서 연주한 공연 및 응원 영상을 담은 200여개의 키트를 전달하였으며, 때로는 힘찬 연주로, 때로는 감미로운 선율로, 관악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곡들을 통해 예술이 가진 치유와 위로의 힘을 전달하고자 했다. ○ 지난 2월에는 관악아트홀에서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해 ‘BRASS IN CONCERT’ 공연을 무료로 개최하였고, 코로나 19로 공연장을 찾지 못한 관객들을 위해 아리랑TV, 현대HCN과 관악문화재단TV(유튜브)에 공연 영상을 송출하는 등 1차년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 ‘에임 아츠앤컬쳐’의 이신호 대표는 2021년 사업추진방향에 대해 “지역을 소재로 스토리가 있는 창작곡 및 공연 콘텐츠를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문화예술로 따뜻한 위로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 또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아카데미 사업을 기획하여 금관악기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예술교육프로그램을 계획 중에 있으며, 시민들이 이번 사업을 통하여 다양한 문화를 누리고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재미있는 문화예술 콘텐츠를 창작 및 제작하고자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관악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문화예술이 가진 치유의 힘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일상과 공동체를 위로하고 응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 자세한 내용은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에임 아츠앤컬쳐’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