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문화재단, 예술의전당 공연을 영상으로 만나는 ‘SAC on Screen’ 상영 일정 공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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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4-16 | 조회수 | 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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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글벙글교육센터 4월-12월 매월 셋째주 목요일, 예술의전당 우수 작품 무료 상영 - 음악, 연극, 마술 등 대중적인 작품 선정, 상영 횟수 2회로 편성 - 올해 신작 2편 새롭게 소개...9월 어린왕자, 12월 이은결 더 일루션 – 마스터피스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은 4월부터 12월까지 싱글벙글교육센터에서 ‘SAC on Screen(Seoul Arts Center on Screen, 이하 싹온스크린)’을 무료 상영한다.
‘싹온스크린’은 예술의전당에서 공연, 전시했던 우수 예술 콘텐츠를 영상으로 옮긴 영상화 프로젝트로 클로즈업된 아티스트의 표정과 몸짓뿐 아니라, 공연장에서는 볼 수 없는 무대의 뒷모습까지 앵글을 통해 공연 현장을 더욱 생생한 모습들을 담아내 실제 공연과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전해준다.
싱글벙글교육센터는 구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관객과 전문가의 호평을 받은 예술 작품을 영상으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총 9개 작품을 매달 상영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신작 2편이 새롭게 소개되며 9월은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읽힌 도서로 생텍쥐베리의 ‘어린 왕자’ 속 장면들을 프랑스 현대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티에리 위에의 음악으로 엮은 특별한 음악회인 ‘티에리 위에의 어린 왕자’를 음악이라는 언어를 통해 선보인다.
12월에는 12년 넘게 한 작품만을 세공한 이은결 마술사의 서사를 완결하는 무대인 ‘이은결 더 일루션 – 마스터피스’를 상영한다.
상영 일정은 매월 셋째 주 목요일 14시, 19시(5월, 10월은 휴무일로 인한 넷째 주 목요일) 싱글벙글교육센터 싱글동 1층 다목적강당에서 진행된다. 작년부터 상영 횟수를 월 2회로 늘려 주민들의 관람 기회가 한층 더 풍부해질 전망이다.
주민 누구나 센터에 방문하면 무료로 다양한 작품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싱글벙글교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