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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문화재단 명품 클래식, 서울시향 <우리동네 음악회> 초대
작성일 2024-03-05 조회수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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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문화재단, 2024년 상반기 명품클래식 시리즈 두 번째 막!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한다

-관악에 울려퍼진 명품클래식! 전문가 해설로 만나는 헨델, 모차르트, 차이콥스키의 작품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이 ‘서울시립교향악단(이하 서울시향)의 <우리동네 음악회>’로 2024년 상반기 명품 클래식 시리즈의 두 번째 막을 연다. 오는 3월 19일 관악아트홀에서 전석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우리동네 음악회>는 일반 대중의 눈높이에 맞춘 공연으로 친숙한 클래식을 해설과 함께 선사하여 매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시향은 국내 대표 관현악단으로 2005년 재단법인으로 독립한 이후 세계적인 지휘자 정 명훈, 오스모 벤스케가 취임했으며, 현재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을 역임한 얍 판 츠베덴이 지휘봉을 잡아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우리동네 음악회>에서는 바이올린·비올라·첼로·더블베이스·하프 현악기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나볼 수 있다. 폴란드 루블린에서 개최된 바이올린 콩쿠르 ‘세르바친스키 비에니얍스키’의 수상자 보이텍 짐보프스키의 연주를 중심으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서울시향 김진근 악보전문위원의 해설로 곡의 역사와 의미까지 알아갈 수 있다.

 

프로그램은 ▲헨델 하프 협주곡 B♭장조, ▲오펜바흐 ‘자클린의 눈물’, ▲모차르트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차이콥스크 ‘현을 위한 세라나데’ 등으로 구성됐다.

 

관악문화재단은 지난 1월 세계적인 소년합창단 <빈소년 합창단 신년음악회>부터 이번 서울시향 <우리동네 음악회>는 까지 시작으로 우수한 품질의 클래식 무대를 이어오고 있다. 오는 4월 클래식 기획공연까지 이어가며 ‘2024년 관악아트홀 상반기 명품 클래식’의 시리즈를 채울 예정이다.

 

<우리동네 음악회>는 전석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2월 29일(목) 15시부터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관악문화재단 예술진흥팀(02-828-5864)로 하면 된다.

 

보도자료 관련 문의 : 02-828-5717, 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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