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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관희씨 위크 : 관악 예술창작 지원사업 참여 아티스트 발표주간
<관희씨를 찾습니다>는 관악문화재단의 창작지원 사업으로, 예술가의 실험과 창작을 지원합니다.
<관희씨 위크>는 네 명의 예술가가 관악구 곳곳에서 전시와 영상, 퍼포먼스로 한 해의 창작을 선보이는 주간입니다.
올해 네 번째로 선보일 프로젝트는 김완수 작가의 <신림동, 1985년 3월 3일 11시 40분>입니다.
ARTIST 4. 김완수 <신림동, 1985년 3월 3일 11시 40분>
특정 시간에 촬영된 고해상 항공사진을 출발점으로, 사라졌으나 여전히 존재하는 기억과 감정을 소환하는 주민 참여형 영상 작업입니다. 항공사진 속 거리, 지붕, 골목에는 비록 찍히지 않았으나 분명히 존재했던 개인과 가족, 이웃의 흔적이 자리합니다.
전시기간|11. 28.(금) - 12. 7.(일)
운영시간|화~금 9:00 - 22:00 / 토⋅일 9:00 - 17:00 ※ 월요일 휴관
주소|관악중앙도서관 4층 '서락'(서울 관악구 신림로3길 35)
관람방법|자유관람 및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