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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문화재단, <2026 관악 책빵축제> 지역문화 우수사례 특별상 수상
작성일 2026-09-30 조회수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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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지역상생·문화동행 페스타 ‘지역문화 우수사례 특별상’ 선정

- 도서관 · 독립서점 · 베이커리 · 시민이 함께 만든 관악형 지역 상생 모델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소홍삼)이 새롭게 선보인 <2026 관악 책빵축제>가 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가 주최한 2026 지역상생·문화동행 페스타 ‘지역문화 우수사례 공모’에서 특별상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는 지역문화 기반의 우수 문화기획 사례를 발굴하고 전국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58개 문화재단 및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관악문화재단은 지역문화 우수사례 최우수상 및 특별상 수상재단 10개 중 하나로 이름을 올리며, 지역문화 기획 역량과 사업 성과를 인정받았다.

 

<관악 책빵축제>는 책문화와 골목상권을 결합해 주민과 소상공인을 연결하고, 별빛내린천 수변공간을 로컬 상생 거점으로 확장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도서관, 독립서점, 지역 베이커리, 주민,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문화 기획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독서’를 주제로 열린 <2026 관악 책빵축제>는 ‘책은 마음의 양식, 빵은 일상의 양식’이라는 콘셉트 아래 책과 빵을 하나의 축제 콘텐츠로 엮어낸 지역상생형 문화축제다. 관악문화재단은 독서문화가 가진 체류성과 빵이 가진 대중적 집객력을 결합해 주민들이 책을 읽고 빵을 맛보며 자연스럽게 지역 상점을 발견할 수 있도록 축제를 구성했다.

 

지난 5월 9일부터 10일까지 별빛내린천 일대에서 열린 축제에는 이틀간 13만여 명이 방문했다. 현장에는 독립서점, 출판사, 지역 베이커리, F&B, 유관기관 등 60여 개 부스가 참여했으며,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일부 부스에서는 준비 물량이 조기 품절됐고, 참여 소상공인의 평소 일평균 매출 대비 최대 5배 증가하는 등 실질적인 상권 활성화 효과도 나타났다.

 

축제 프로그램은 책과 빵을 매개로 주민이 머물고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서울야외도서관, 어린이 제빵스쿨, 책빵나눔식, 이금희 아나운서 북토크, 관악 제빵왕 선발대회, 우리집 빵 레시피 공모전, ‘빵도둑을 잡아라’, 책빵 버스킹, 예술놀이터 등이 진행됐다. 특히 야외도서관과 책멍존은 별빛내린천을 읽고 쉬고 머무는 생활권 문화공간으로 확장하며 청년층과 가족 단위 방문객의 호응을 얻었다.

 

지역 주체들의 협력도 성과를 더했다. 백년가게와 청년창업 베이커리, 독립서점과 지역 출판사, 서울대 사회공헌단 등 60여 개 로컬 주체가 함께 참여했으며, 참여 소상공인의 만족도는 99%를 기록했다. 또한 일부 참여 부스의 수익금 기부를 통해 지식정보취약계층 문화예술 지원으로 이어지는 상생 환류 구조도 마련했다.

 

축제 이후에는 참여자들의 자발적인 SNS 공유로 관련 조회수 200만 회 이상을 기록했으며, 참여 가게 재방문과 배달앱 매출 증가 등 사후 소비 효과도 이어졌다. 이는 <관악 책빵축제>가 지역 책방과 빵집을 알리는 로컬 브랜드 홍보의 장으로 기능했음을 보여준다.

 

관악문화재단 소홍삼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도서관, 독립서점, 베이커리, 주민, 협력기관이 함께 만들어낸 공동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관악만의 문화자원과 생활권 공간을 활용해 주민이 체감하고 지역상권과 함께 성장하는 문화상생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관악문화재단은 2023년 ‘후원문화 확산 우수사례’, 2024년 ‘그루브 인 관악 우수사례’ 선정에 이어 2026년 ‘관악 책빵축제’까지 지역문화 우수사례로 인정받으며, 지역문화 기획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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